치유사례

제가 이자리에 서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상상치도 못 했습니다. 이름모를 병에걸려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에 중증무기력 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믿음마저 사라지고 그 저 죽음의 문턱...동영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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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너진 삶과 육을 회복시키시고 죽은 영을 살리신 주님
작성자 김인경 성도
작성일자 2012-04-15
조회수 4850


†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주님!

충 주에 처음 온 날 붙잡지 않으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아셨기에 넘치는 은혜 주셔서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눈으로 보아야 믿는다는 도마의 불신앙처럼 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았기에 제 육신을 통해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일 하기 싫어 세상에 빠져 상처 투성인 채로 돌아온 탕자인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신 주님, 주님을 향한 이 마음 어어삐 여기시어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받으옵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얼마 전 실장님께서 ‘간증하래요’라고 했을 때, 작년에 원장님께 기도를 받던 중 ‘간증한다’고 말씀하셨기도 했거니와 지금까지 주님께 많은 은혜를 받았으므로 제 자신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무조건 ‘예’라고 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모님께서 해마다 고사를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자랐고, 믿음있는 남편을 만나 결혼 후 10년 만에 어렵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세례 후에 예배를 드리려면 답답하고 지루했고, 성경을 보면 눈으로는 보고 있지만 마음은 다른 데 가 있어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이 없고,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고 기적을 베푸시는 것을 읽을 때에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추상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별 문제 없이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중, 친하게 지내던 자매 하나가 한의원에 약을 지으러 가야 하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저도 갔습니다. 갔더니 턱관절 증상에 대한 설문지가 있었고, 저도 마침 입을 벌리면 딱딱 소리가 나서 신경이 쓰이던 터에 설문지를 유심히 봤고, 한의원 원장이 추나를 받자고 해서 받았습니다. 추나를 받으니 턱이 당기고 아파서 치과에 가서 치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증세가 더 악화되어 턱관절을 잘한다는 병원으로 갔고, 병원에 가서 턱교정과 척추 교정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4개월 가량 치료를 받으면서 온 몸이 내려앉고 움직일 때마다 신경이 거슬리며 아파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종합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해보니, 턱디스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에, 신경정신과에서는 공황장애 진단이 나왔습니다. 턱에서 소리나는 것을 치료받기 위해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한 것 뿐이었는데 5개월만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온전한 곳이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

 

음식은 턱이 아파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발음은 어눌해지고 움직일 때마다 신경이 곤두서서 아프고 공황장애가 언제 일어날지 몰라 긴장과 두려움에 있는 이 마음을 가족도, 남편도, 딸도, 이웃도 그 아무도 이해해 주지 못해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신경안정제를 먹어야 하는 내 모습에 분노와 억울함과 배신감에 견딜 수가 없어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서 상담을 했습니다. 턱관절 장애 진단이 있으므로 승소할 수 있다고 하길래 3명의 의사를 상대로 의료소송을 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하던 일이 모두 정리해야 할 정도까지 어려워졌습니다. 큰 어려움 없이 단란하고 화목하게 산 가정이 어느 사이에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친정 식구의 도움으로 모 휴게소에 매장을 알아놨으니 해보라고 해서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갔지만, 처음 해본 일이라 굉장히 힘들어서 응급실(공황장애)에 가야했고, 생각보다 장사가 안되서 2년 만에 정리했습니다. 그 즈음 남편이 직장생활 하던 때에 3년 넘게 기다린 판결문이 왔습니다.

패소하고 3명의 의사에게 소송비를 지급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모두들 하지 말라고 극구 말렸는데 고집피워 소송했다는 비난의 소리를 듣는 것이 두려웠고, 치료비를 받아도 억울한데 소송비를 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내려앉고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여기까지 이르자 저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버텨낼 수가 없어서 그 동안 등지고 살았던 주님을 찾아 교회에 갔습니다. 역시 예배를 드리면 불안하고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도중에 나왔고, 성전에 들어가면 머리카락이 곤두서고 뒤에서 잡아당길 것 같이 무서움이 생겨 허둥지둥 나왔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식으로 보았기에 집에서 혼자 기도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다시 아는 사람이 모 휴게소에 좋은 자리가 있다고 해서 저는 경험도 있고 해서 급하게 돈을 준비해서 휴게소를 했지만, 지난번보다 더 힘이 들고 장사가 되지 않아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나중에 깨달았지만 물질도 주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인간의 생각으로도, 노력만으로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휴게소 일을 하면서 저는 또다시 응급실에 가야했고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교회에 다니는 언니를 만나서 가끔씩 만날 때마다 신앙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언니가 저에게 충주에 가자고 했을 때는 남편이 먼저 가라고 해서 충주에 왔습니다.


충주 성령영성기도원의 모습은 굉장히 낯설었고, 순간 ‘잘못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역하시는 분의 기도를 받고, 오늘 2가지 치유를 한다고 했습니다. 찬양 후 목사님 설교 시간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답답해서 언니한테 나가고 싶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봐라’고 해서 막상 지금 나가도 집에 갈 수 있는 방법도 없어서 안절부절 하며 식은땀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기도 시간에 갑자기 공황장애 증상이 일어나 몹시 당황하고 있는데, 목사님께서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도 모르게 목사님 다리를 붙잡고 “주님 도와주세요”하고 소리쳤습니다. 기도 후에 많은 자매님들이 축하한다고 했지만, 영적으로 너무 무지해서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다음주에는 제 입에서 ‘아바’라는 소리가 나오고 말로만 들었던 방언이 터졌습니다. 그 다음에 눈물, 콧물 흘리면서 아버지라고 부르짖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날부터 폭포수 같은 은혜를 받았지만 저에게는 말씀과 믿음의 뿌리가 없어서 은혜를 받으면 즉시 세상에 빼앗겨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다녔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끝도 없이 드러나는 악한 영 때문에 그 동안 살았던 삶에 회의를 느끼고, 온 몸을 구르고 몸부림 치고 소리지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쳤는데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제자신이 한심하고 수치스러웠습니다. 마치 모두들 나를비웃고 나를 피하는 것만 같아 “그래 이제 그만 다니자”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럴 때마다 떠오르는 것은 충주의 첫날이었고 언니들이 ‘그 생각도 어둠이다’라며 위로를 했기에 위기를 잘 견디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내적치유와 육적치유를 받으면서 주님께서는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제 가정에서 친정엄마, 시어머니에게 문제가 있을 때면 나는 ‘딸인데 뭐 아들이 알아서 하겠지’ 그리고 ‘나는 둘째 며느리인데’ 라면서 나 자신을 합리화시키며 힘든 일을 피해 갔는데,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했습니다. 친정 엄마도 생각보다 힘들게 지냈는데, 또 다시 시어머니를 모셔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싫어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주님! 제가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온 것 아시잖아요. 또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아시는데 왜 저만 힘들어야 하냐고 하소연 하면서 피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시어머니를 통해 저의 못난 생각, 못난 마음을 가다듬기 위한 것이라고 깨닫게 하시어 순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억울하고 분해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가슴을 치곤 했는데, 주님의 은혜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만약 내가 이러한 고통을 겪지 않았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과, 내가 고통을 받았어야 할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하게 하시어 저 또한 죄인임을 알고 회개함으로써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고난의 과정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음을 알았을 때에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또 제가 기억할 수 있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에서 잘못한 일을 생각나게 하시어, 회개할 수 있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남편과 뜻이 맞지 않아 심하게 다툰 적이 있었는데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 입안에서 쓴내가 나서 3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해서, 목사님 기도 말씀 중에 ‘네 입에서 귀신의 말이 나온다’는 말씀을 듣고서 회개함으로써 치유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쁜 생각, 나쁜 말, 나쁜 행동을 하면 입에서 쉰내가 나고 저의 신체 부분의 약한 데에서 눌리고 아픔이 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예전에는 생각없이 했던 말도 ‘해도 되나?’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육적 치유로는 첫날 치유 해주신다는 2가지 공황장애와 목디스크입니다. 목을 숙이거나 일을 하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느껴 힘들었는데, 통증이 없어지고 공황장애가 있어 차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두려워서 장거리 버스를 타지 못했는데, 치유해주셔서 충주에 와서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최근에 한달 가량 영성원에 오지 못했는데 영적, 육적으로 많이 눌리고 아파서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나중에는 걸음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배가 너무 아파서 사역하시는 분께 치유기도를 받아 금방 회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날에는 주님께서 저를 붙잡아주셨지만 이제는 제가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5 년 전, 걷기만 해도 온 몸이 흔들리는 저의 몸 상태를 생각하면 지금 영춤을 추는 모습은 저에게 기적입니다. 뛰면 저주는 떠나고 자식은 잘 된다는 말씀 붙잡고 저의 잘못된 삶으로 인해 딸에게까지 고통을 주면 안되었기에 온몸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들어도 무조건 뛰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영춤을 추면 몸에 전율이 오는 것을 느꼈고 시간이 흐를 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근심 걱정 다 잊을 수 있는 자유로움을 느끼고 다시는오지 않을 것 같은 행복함도 느낍니다. 제가 만약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직까지도 신경안정제로 예민한 신경을 죽이고 공황장애가 일어나면 응급실에 가고 분노와 억울함에 가슴을 치고 죽는날만 기다리며 살았을 것입니다.



† 주님! 몸과 마음이 상처 투성이인 저를 사역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 시절을 혼자서 외롭게 보낸 딸과 저의 짜증과 투정을 받아준 남편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메마른 가슴에 사랑의 씨앗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고 방황하는 저에게 살아야 할 목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둠 속에서 저처럼 영적으로 너무 무지해 속수무책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누군가가 저를 구해주었듯이 저 또한 누군가가 되어야 함을 압니다. 아버지!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저를 마귀와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정리ㅣ간증담당자]

dlaudgh1017 서모세목사님 귀신에 빠져있는저희집자매(부인과두딸)가옳은하나님께올수있도록도와주십시요 2012-10-18 07: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