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체험

저는 이곳에 와서 제가 주님의 택함 받은 종이라는 것을 알고 은사를 받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다니고 있는 성도입니다. 비록 성령영성기도원이 저에게는 처음이지만 이곳에서 살아계신 참 주님을 만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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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담의 범죄와 영혼육의 관계
작성자 cbd0266
작성일자 2016-04-06
조회수 1112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이시며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셨고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분이기에 인간의 좁은 생각과 머리로는 감히 하나님의 깊은 뜻과 행하시는 것을 헤아릴 수도 측량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볼 때 인간을 지으시고 기뻐하시고 좋았다고 하셨으며 흡족해하심을 볼 때 우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너무나 크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께 관심과 사랑을 집중적으로 받는 이유는 피조물로 지음을 받은 존재이기는 하지만 수많은 피조물 중에서도 오직 인간만이 그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생령이 하나님으로부터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인자하심과 충만한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이며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는

이러한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나누고 베풀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고 대화하시기를 원하시며 사랑을 베풀고 영광을 받으시며 영원히 함께하시길 기뻐하십니다.

흙으로 아담을 창조하시고 입김을 불어 넣으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생령을 피조물 속에 부어주셔서 영적인 존재가 되게 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아담의 영과 대화를 하셨으며 영에 속한 아담도 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고 하지만 육신적인 삶을 살지 않았기에 육신에 대한 개념이라든가 그와 관련한 세상의 부끄러움이란 관념 자체가 그와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은 이 땅에 있었지만 천국과 같은 영원한 곳이며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이 땅에서의 천국의 모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원히 그곳에 거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만든 이 땅과 우주 삼라만상은 물질로 이루어진 가시적인 세계이기에 어떤 법칙과 질서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은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고 해가 있으면 달이 있고 불이 있으면 물이 있으며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는 것 등의 가시적이며 물질에 속한 형이하학적인 상반된 개념과, 선이 있으면 악이 있고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있고 진실이 있으면 거짓이 있는 것 등등의 무형의 정신세계에 속한 형이상학적인 반대 개념도 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음과 양의 상반된 개념은 태초에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천지가 물질로 이루어지고 생물이 존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본 법칙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비유해 본다면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나무도 있어야 했고 선한 인간을 속이고 미혹케 했던 악을 행하는 뱀도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지만 인간이 스스로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행하는 꼭두각시가 되는 것은 절대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자유의지를 부어주셔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하도록 하는 권한과 선택권을 인간에게 부여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마음껏 즐기며 누리는 자유와 권리도 부여받았지만 그에 따른 의무와 책임도 있어야 했고 또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도 있었습니다.

아담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은혜 가운데 에덴동산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고 살았지만 그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정면으로 배반한 것으로써 그 결과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하나님과 지속해서 맺어왔던 영적인 대화와 사랑과 친밀한 모든 관계가 일순간에 단절되어 버린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워 나무 뒤에 몸을 숨겼다는 것은 그동안 모든 것들을 영의 눈으로 보고 판단했으나 이제는 육의 눈으로 보고 판단하여 이해하는 것을 의미하며 영에 속한 자가 육에 속한 자의 낮은 단계로 추락해 버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영적인 모든 기능이 사라졌기에 그동안 영이 주체가 되어 사고와 판단과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해왔지만, 이제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혼과 육신이 중심이 되어 생활하는 버림받고 불쌍한 존재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영원한 영적인 존재가 유한한 육적인 존재로 바뀐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기에 이 땅에서 혼적인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담의 불순종의 결과로 그 후손인 우리 인간들도 하나님이 내리신 죄에 대한 대가를 피하지 못하고 역시 이 땅에서 유한한 삶을 살게 되는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아담은 처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지만 그것이 씻지 못할 너무나 큰 죄가 되어 그 후손인 우리에게도 결국 원죄라는 저주로써 대물림하게 되었습니다.

그 죄의 대가로 남자는 땀 흘려 일을 해야 아내와 가족을 먹이고 살릴 수 있었고 여자는 아기를 낳아 대를 이어야 하는 수고를 치러야 했습니다.

이렇게 죄의 대가로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단절되고 혼적인 인간이 되어 에덴동산에서 비록 쫓겨났지만 그렇다고 그 후손인 우리 인간들의 본질인 영 자체가 소멸했다는 것은 아니며 다만 그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고 혼에 그 본연의 권한과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혼적인 존재가 되었다 하더라도 영이 우리의 본질이기에 그 역할을 못 하더라도 우리의 육신과 더불어 있어야만 인간의 구실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됩니다.

이 깨어나지 못한 영이 우리의 몸과 더불어 같이 존재하기에 그 결과 우리의 혼이 파생되어 육신이 이 땅에 태어남과 동시에 혼(정신)이 육신을 이끌고 한평생 이 땅의 삶을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육신의 삶이 다하고 우리의 영이 육신과 분리될 때는 그와 동시에 이 땅의 삶을 주도하던 혼적인 기능도 끝이 나게 됩니다.

혼이란 영이 함께 하는 육신이 이 땅에서 살아갈 때만 그 힘을 발휘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지만, 우리가 육신을 떠나 영의 세계에 진입하면 혼(정신)은 거기서는 이 땅과 같은 육신이 없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영의 세계는 이 땅과는 그 차원이 전혀 다르기에 혼의 주도적 역할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는 영이 죽었고 영적 세계에서는 혼이 죽었다고 생각하시면 가장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설명하면 영은 이 땅에서 육신 속에 거할 때는 물질계에 속한 육신과 혼의 막강한 힘에 짓눌려 전혀 그 힘을 쓸 수도 없고 그 위세에 눌려 죽은 듯이 잠을 자는 형태로 한평생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삶이 끝나고 영이 이 땅을 벗어나 영적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혼과 육의 행적만 영에 흡수됨으로써 영이 주체가 되어 이 땅의 혼과 같은 의지와 사고력을 갖고 변화된 신령한 영적인 몸을 입고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동안 잘못된 삶과 정신을 온전히 회개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므로 우리의 영에 그런 잘못된 것들은 기억되지도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아무리 용서를 구하고 회개해도 우리의 영에 맺혀져서 절대 지워질 수 없는 오점이 남게 되는 그런 무서운 죄악도 없지 않음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성령훼방죄나 또는 거듭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가 계속하여 고의적이거나 습관적으로 악한 죄를 저지르고 있다면 이러한 것들은 어떠한 회개로도 용서받을 수 없으며 우리의 영에 나쁜 흔적을 남기게 되어 정결치 못한 영혼이 되고 맙니다.

다시 말해 용서받지 못할 이러한 죄를 지으면 우리의 영은 결코 거룩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천국에서 영이 주체가 되는 것은 이 땅에서 죄악으로 인하여 잠시 혼에 넘겨주었던 그 역할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근본 목적대로 다시금 되돌려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평생에 행한 모든 유무형의 행적들을 고스란히 영이 담아서 하늘나라에 가기 때문에 인간의 본질인 영(spirit)을 영혼(spirit)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혼과 육신이 행하며 형성된 모든 성품과 기질과 성향들은 그대로 우리의 영이 물려받아 그러한 성향을 가진 영의 모습으로 천국에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가서 우리의 영이 어떤 다른 성향의 품성과 기질로 근본적으로 바뀌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 없이 악하게 살았던 사람은 그 영이 하늘나라에 가서도 여전히 악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선하게 살았던 사람은 천국에 가서도 변함없이 그 영이 선하다는 것입니다. 즉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천국의 법칙입니다.

물론 우리의 영은 천국에 가서도 하나님을 더 알고 배우고 닮아가고 더 사랑하게 되는 일들이 거기서도 끊임없이 계속된다고 봅니다.

천국에서는 영이 변화된 몸을 입고 주체가 되어 모든 사고와 생각을 하며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근본 인간의 궁극적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구원의 길을 가고자 하면 수많은 방해물과 악한 세력이 천국에 갈 때까지 끊임없이 공격하며 그 길을 가로막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전부 악한 세력에 해당이 되며 육신과 혼도 끊임없이 방해되며 악한 마귀들도 계속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반면에 성령님과 천사들도 우리를 도와서 계속하여 구원의 좁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믿음생활이란 이렇게 우리가 양쪽의 영적 세력들 사이에서 밀고 당기는 끝없는 고전 속에서 이 땅에서 계속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며 이러한 가운데 벌어지는 실제적 영적 전투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영의 세계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치열한 전투를 무시하고 우리가 마냥 종교적인 신앙생활만 고수하고 있다면 그것은 모두가 악한 마귀의 수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들에게 이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성령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입고 세상과 싸워 이겨나가며 육신과 안목의 정욕을 물리치며 힘들지만 좁은 구원의 길을 계속하여 가고 있다면 이것은 마귀들과 본격적인 전투가 늘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마귀들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 우리의 영을 직접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세상의 온갖 유혹에 가장 취약한 우리의 혼과 육신을 공격하여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단점을 잘 포착하여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미혹하여 점령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여 자기들에게 끌려오기만 하면 결코 놓아주는 법이 없으며 혼과 육신이 그들에게 속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영도 자연스럽게 그들의 수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마귀들은 악한 영이기에 허점만 보이면 즉시 강제로 우리의 머리와 생각 속에 들어와서 악한 마음으로 죄를 짓도록 유도하며 미혹하여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행세하기도 합니다.

마귀들은 이렇게 속임수와 거짓의 명수이고 영적인 악한 존재로서 그 세계가 우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수시로 공격한다는 사실도 대부분의 신자가 잘 모르기 때문에 교회에는 열심히 다니며 믿음 생활에는 충실하다고 하지만 모두가 그들에게 미혹되고 끌려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영적인 무지와 게으름과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 등등으로 인하여 마귀가 놓은 세상의 온갖 유혹과 미끼에 걸려 그들의 노예가 되어 버림으로써 모두가 멸망의 길로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이 이러한 현실을 인정치 않으며 모두가 하나님을 잘 믿고 있으며 천국은 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교회가 처한 현실입니다.

믿음생활이란 그 내면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마귀와의 치열한 영적 전투라는 사실을 우리가 모두 깨어 있어서 매일같이 직시하고 인식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마귀들과 싸워 볼 수도 없고 승리할 수도 없고 결국 세상을 이겨나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군사로 날마다 세상과 싸워 이기며 악한 마귀들을 물리치며 나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가 됨으로써 천국을 침노하여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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